어버이날의 꿈 삼위교회 댓글 0건 조회 4,652회 작성일 2022-05-11 09: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어버이날의 꿈 어비이날의 꿈 김영덕 목사 지난 밤 꿈속에서 자애스럽게 웃고만 계시는 어머니와 이모를 보았다 하늘나라 가신 삼십 년이 된 어버이날에 어머니 살아계실제 아침에 일어나면 언제나 간밤에 춥지 않았니 감기들라 조심해야지 잠버릇 험한 나에게 이불이 덮혀있었다 집 밖을 나설때면 따라나와 잊어버린 것 없는지 잘 생각해 보라시고 혹 집에 늦게 들어오면 저녁상 이불속에 묻어놓고 문 밖에서 서성이다가 어서와라 재미있게 보냈니 반가이 맞아 주셨고 무언가 결정을 못내리고 망설이고 있을 때면 세상에 별거 없더라 순리대로 하거라 온갖희생 다 하면서도 자식에 못다한 것 생각하며 미안하게만 생각했던 어머니 오늘은 하늘에 계신 어머니께 편지라도 보내야 겠다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복의 인생 22.05.26 다음글부활의 주님2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