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을 맞으며 삼위교회 댓글 0건 조회 4,013회 작성일 2023-02-04 10: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월을 맞으며 2월을 맞으며 김영덕 목사 새해를 맞음이 엊그제인데 벌써 2월이라 훌쩍 지난 세월 아쉬워 말고 2월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언제나 2월은 다른 달보다 모자란 달임에도 불평 없이 제자리 지켜 한해를 꽉 채워 완성하고 있음이여 삭막한 세상이 생명을 품게 하고 온몸으로 생기를 빨아들여 저마다 꿈을 머금게 함이어라 열두 달 가운데 가장 나약함을 가졌어도 모든 계절이 밟고 건너 꿈을 이루게 자신이 할 사명을 다하고 있어라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오, 사랑이여 23.03.04 다음글힘을 내23.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