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고다에 핀 꽃 삼위교회 댓글 0건 조회 3,733회 작성일 2023-04-05 11: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골고다에 핀 꽃 골고다에 핀 꽃 김영덕 목사 사악한 무리가 몰고 온 소소리바람 골고다 언덕에 불어치니 설 중의 수선화가 애처로워라 삭풍의 산고를 애써 참는 부르짖음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쏟아내는 보혈은 세상을 품구나 못에 박힌 두 손은 세상을 끌어안고 못 박힌 포겐 발은악을 짓밟아 하늘 뜻 다 이루었다 선언하누나 꽃은 봄이어서 피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기온이라 피는 것이니 골고다의 승리는 사랑의 꽃임이여 세상 어디서나 피어나야 할 꽃이여 영원히 시들지 않는 골고다의 꽃 사랑의 꽃향기로 세상을 덮을지라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수의의 월계관 23.04.13 다음글사순절의 노래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