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과 하늘여인 삼위교회 댓글 0건 조회 3,506회 작성일 2023-12-11 09:1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성탄과 하늘여인 성탄과 하늘 여인 김영덕 목사 하늘 보좌 비우시고 처녀의 자궁으로 성큼 오실 제 하늘을 영접한 여인 하늘 복을 누릴 큰 그릇입니다 날아오는 돌팔매 쏟아지는 화살 밀려오는 냉소와 비쭉대는 저주 복으로 끌어안은 하늘 여인 어떠셨나요? 만삭의 몸 누일 곳 없어 마구간에서 출산하신 갓난아기 강보로 싸서 구유에 누이실 때 마음 섭섭하지 않으셨나요? 가나 혼인 집에서 아들에게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모례한 말을 들었을 제 아들이 보고 싶어 찾아갔으나 누가 내 모친이냐며 아들에게 문전박대를 받고 돌아섰을 때의 발걸음 얼마나 고통스러웠나요?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늘과 땅을 울린 아들의 고통 손과 발 옆구리서 생명이 쏟아질 때 하늘 여인 마리아여! 닮고 싶습니다 그 숱한 고난을 이긴 승리의 신앙 부활의 영원한 영광이여!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2023년을 보내며 24.01.11 다음글노년의 행복 단장2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