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금요기도회(가정예배) 순서지 삼위교회 댓글 0건 조회 7,143회 작성일 2020-03-13 15: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금요가정예배 (3월 13일) 인도자: 가족 중 대표자 ◈ 찬송 / 287장(통 205) ◈ 성경말씀 / 출애굽기 14:10-14 ◈ 말씀나눔 / 가만히 서서 구원을 보라 험한 세상을 살다 보면 힘들고 고통스런 일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영원한 실패도, 영원한 성공도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한 번 성공했다고 해서 그것이 영원하단 법도 없고, 한번 실패했다고 해서 그것이 영원히 실패로 남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1.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 있으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렵고 겁나면 안정감을 잃고 당황해 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13)” 라는 말씀의 뜻은 겁내거나 당황하지 말고 하던 일을 늘 하던 대로, 자연스럽게 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나서면 하나님은 잠잠하시고, 내가 좌지우지하면 하나님은 침묵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사야 43:5을 보면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고 했고, 요한복음 14:1에서 주님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전서 5:7에서 사도 베드로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실 때 나는 가만히 서서 바라보면 됩니다. 막을 필요도 없고 반대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겠다고 말씀하시는데 내가 막아서고 반대하면 나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맙니다. 2. 구원을 보라.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13)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 몸의 신경조직은 크게 두 가지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내 마음대로 팔다리를 움직이는 체신경이 있고, 내 맘대로 움직일 수 없는 자율 신경이 있습니다. 체온, 맥박, 심장박동, 소화기 운동, 혈압, 뇌파 등은 내 마음대로 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몸도 내 맘대로 못하는데 다른 것을 내 맘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인간이 무슨 능력으로 영혼도 구원하고, 육체도 구원하고, 거기다 환경까지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앞에는 홍해, 뒤에는 바로의 기병대, 절박한 위기 앞에서 모세가 본 것은 “하나님의 구원”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을 바라보며 나아갑시다. 3.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가만히 서 있으라고 말씀하셨나요? 하나님이 싸우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힘이시며, 구원이시며, 반석이시며, 요새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그 누구도,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강한 무기라 할지라도 그 어떤 것 도 하나님의 힘에 견줄 수는 없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싸워주십니다. 언제나 승리하신 주님, 싸워 이기시는 주님, 세상을 이기신 주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나를 위하여 싸우시는 주님을 영원히 높이고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 합심기도 1. 왕이신 나의 하나님, 오직 세상을 이시기 주님만 의지하게 하시며, 승리의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2. 코로나19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가 회개하며, 주의 뜻을 구하오니 이 땅을 고쳐 주시옵소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 주기도문 첨부파일 200313 금요예배.hwp (15.5K) 1681회 다운로드 | DATE : 2020-03-13 15:10:41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교회 방침 안내(3월 13일) 20.03.13 다음글3월 11일 수요예배(가정예배) 순서지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