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진달래꽃 삼위교회 댓글 0건 조회 4,969회 작성일 2021-11-06 19: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가을 진달래꽃 김영덕 목사 빛고운 단풍 숲 빛 좋은 바위틈에 진달래꽃 한 송이가 찬바람을 끌어안고 웃고 있다 따사한 봄날 무엇하고 된서리 산천을 덮은 철 지난 때에 어찌하여 홀로 꽃을 피웠는가 가을 진달래꽃 사명을 감당하는데 철이 어디 있느냐며 미소를 짓는다.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새해의 소망 22.01.01 다음글십자가의 불길 - 김영덕 목사21.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