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길 - 김영덕 목사 삼위교회 댓글 0건 조회 6,396회 작성일 2017-12-20 13: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집을 나설 때 힘 있는 발걸음으로 출발을 했다 순탄하던 길 가로 막는 험산준령 헝컬어진 가시넝쿵 길이 막혔다 그래도 희망이다 이제부터 시작이요 결코 끝이 아니다 펼쳐진 땅 할 일이 많은 곳 가슴이 벅차는 희망이다 어떤 길을 만들까 역사가 시작되는 지금 무엇부터 시작할까 역사란 과거가 아니라 현재 미래를 향한 오늘의 도전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 험악한 오늘의 길에 미래의 씨앗을 심으며 꽃을 보고 열매를 맛보는 힘 있는 발길을 딛는 것이다 빛은, 저 태양은 하늘에 있음이 아니라 마음에 있음이니 스스로 그 빛을 만들 때 어두움은 사라진다 길은 있다 어디에나 길은 있다 포기하지 않으면 항상 희망이다 길은 가지는 것이다 버리지 않으면 오는 것이다 그 길에서 희망은 언제나 살게 되는 것이다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고향생각 - 김영덕 목사 17.12.20 다음글하늘의 때 - 김영덕 목사1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