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삼위교회 댓글 0건 조회 4,217회 작성일 2022-10-09 12: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계절 계절 김영덕 목사 계절은 말없이 세월에 순응하며 언제나 행동으로 보여 주나니 때를 거스르지 않는다 보라 천둥 번개 위협하며 소나기 억수같이 내리고 있다고 갈길 멈춘 적 없으며 보라 눈보라 몰아치며 세상을 꽁꽁 묶어 놓는다고 해야 할 일 그만둔 적 있느냐 때가 되면 싹 내고 잎 피우고 꽃 피우고 열매 맺나니 하늘 뜻 어김없이 이루노니 인생아 원망 말고 불평 말자 하늘에 순응하며 사노라면 삶 속에 맺은 결실 행복하리라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이태원 참사 추모 시 22.11.05 다음글추석 명절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