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앙새와 기러기 - 김영덕 목사 삼위교회 댓글 0건 조회 6,642회 작성일 2018-02-24 12:3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호수위의 원앙항쌍 하루종일 희희낙락 허구한날 함께함이 저렇게도 좋은건가 어딜가도 함께가고 무엇해도 함께하니 함께하지 아니하면 살지못할 동물인가 털어주고 닦아주고 안아주고 칭찬하며 하루종일 사랑노래 보고봐도 보고싶다 돌고돌고 또돌아도 그자리가 그자린데 사랑하며 사노라면 즐겁기만 한가보다 하늘이준 천생배필 원앙같이 살아보면 한몸이된 부부생활 환상적인 일생이라 하늘나는 기러기는 무리지어 날면서도 위계질서 분명하니 보기에도 아름답다 한마리가 앞서가면 모든무리 대각행렬 앞서거니 뒤서거니 끌어가고 밀어준다 끼룩끼룩 격려하며 힘을주고 용기주니 동고동락 여행길이 평화롭고 즐겁구나 남녀노소 차별없고 남녀평등 철저하여 상호존중 실천생활 지상낙원 이뤘구나 만물영장 인간들아 창조질서 따라살며 조물주의 말씀순종 복락원을 이룰지라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봄비 - 김영덕 목사 18.03.03 다음글회상 - 김영덕 목사18.02.17